드디어 어제 산 책이 도착... ^^

울 사무실 웹디좌이너님이 추천해주신 책으로 구입했어요

209가지나 되는 요리, 반찬, 국 등 여러가지가 들어있는데...

막상 해보려니 재료가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T^T

집에 완전히 갖춰진 양념들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걸 가지고 할 수 있는걸 고르다가... 책사놓고... 웃기게도 인터넷을 뒤져서 찬을 정했습니다.... ^^

 

이름은 버섯 브로컬리 굴소스볶음

대강 만드는 법은 브로컬리는 데치고 느타리버섯은 살짝 기름두른 팬에 볶다가 삶은 브로컬리를 넣고 굴소스를 넣은다음에 볶는것.

그런데 왠걸... 내일 사무실에도 가져가려고 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적더군요.

그리고 사이트에 굴소스를 얼마나 넣는지 안나와있어서 넣다보니... -_-... 너무 국물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닭고기를 초스피드로 삶아서 찢어서 그 남은 국물에 마늘다진거랑 같이 볶았다. 아니 거의 졸였어요

그리고 아까 만든 볶음에 합체...

 

그래서 이름은 버섯 브로컬리 굴소스 볶음이 아니라 닭고기 버섯 브로컬리 굴소스 볶음이 됐네요.

좀 많이 볶아서 버섯들이 좀 숨이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나름 맛은 있었다는...

그리고 나름 느타리 버섯 이외에 송이버섯도 넣었다는거... ^^

 

보기엔 맛없어보였는데 ㅎㅎ

 

 

 

완성된 사진... 아무래도 핸드폰으로 찍으니 영 더 이상해졌네요. ㅎㅎ

인터넷에 있던 사진은 브로컬리로 버섯주변을 둘러서 이뻤는데... 정말 담는것도 실력인것 같아요.

내일 사무실 가서 맛을 평가받아야겠습니다. 냐하하하